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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름방학을 맞아 4대 궁 문화학교를 찾은 초등학생들 (사진=문화재청) |
<p>'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28일부터 4주 동안 정해진 요일에 주 1회씩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총 2시간 동안 각 고궁에서 대상 궁궐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을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p>
<p>1989년부터 여름방학마다 꾸준히 청소년 대상 대표 궁궐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유지해 왔고, 올해는 그 인기에 힘입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방학기간에 맞춰 운영기간을 조정했다.</p>
<p>프로그램 신청은 7월20일 오후 1시부터 인터넷(http://chaedu.org)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3~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눠 각 반별로 70명씩 모집한다. </p>
<p>각 고궁의 운영 요일은 ▲ 화요일 창덕궁 ▲수요일 경복궁 ▲목요일 덕수궁 ▲금요일 창경궁 ▲ 토요일 종묘 등이다.</p>
<p>접수 방법과 교육 시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과 각 궁궐, 종묘관리소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p>
<p>▲문화재청 www.cha.go.kr ▲경복궁 www.royalpalace.go.kr ▲창덕궁 www.cdg.go.kr</p>
<p>▲창경궁 www.cgg.cha.go.kr ▲덕수궁 www.deoksugung.go.kr ▲종묘 jm.cha.go.kr </p>
이시헌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h01190@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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