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은행株 주가 하락 과도…불확실성 확대 측면"-KTB

관련종목

2026-02-15 19: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은행株 주가 하락 과도…불확실성 확대 측면"-KTB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권민경 기자 ] KTB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부실 발생 가능성으로 인한 은행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실제 손실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확실성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라는 게 이 증권사 판단이다.


      전날 대우조선해양이 조 단위 부실을 낼 수 있단 우려에 이 회사에 자금을 대출해준 은행주 주가가 일제히 미끄러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자율협약과 워크아웃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우조선해양의 구조조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은갑 KTB증권 연구원은 "워크아웃은 대우조선해양의 실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자율협약에 의한 구조조정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충당금적립률이 익스포져(위험 노출액) 대비 10% 전후로 예상돼 은행들의 충당금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정보조회서비스 '키스라인'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시중은행의 익스포져는 3조2000억원으로, 10% 전후의 충당금 적립은 큰 부담이 아니라고 말했다.



      향후 재무구조 악화 시 충당금적립은 증가할 수 있지만 이를 우려하기는 이른 시점이라는 분석. 또 워크아웃 단계까지 진행되지 않는다면 추가 충당금적립은 제한적일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익스포져가 상장 은행주 자본 총계 126조원 대비 2.5% 라는 걸 감안하면 은행주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며 "은행별 익스포져와 담보여부 등이 구체화될수록 은행주 주가는 안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