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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④평면]중소형 90% 대단지, 수납공간·안방 강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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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2㎡B, 자녀방 앞에 알파룸…부엌까지 적용되는 우물형 천장
전용 112㎡, 창이 있는 대형 드레스룸…부부욕실 강화




[ 김포= 김하나 기자·임지혜 인턴 기자]대우건설이 김포시 풍무지구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5층 22개동 에 2467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90%가 넘는 주택형이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최신 트렌드 반영해 주방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맘스오피스, 안방 알파룸 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72㎡B, 84㎡A, 84㎡B, 112㎡ 등 네 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283가구가 선보이는 72㎡B형은 타워형 설계가 도입됐다. 거실과 주방이 대면할 수 있는 구조로 짜여 있다. 3개의 방과 1개의 알파룸, 2개의 욕실이 있다. 현관장은 양면으로 짜여졌다. 한쪽은 대형 수납이 가능하다. 복도에도 수납장이 있다.

주방에는 창이 있어서 환기가 편리하도록 했고, 세탁실로 연결되어 있어 동선이 편리하다. 확장시에는 수납장이 붙어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제공된다. 우물천장이 주방에서 거실까지 넓직하게 조성된다. 그만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이 평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현관 자녀방 쪽에 알파룸이 설치된다는 점이다. 크기는 3.3㎡ 정도로 벽을 막아서 사용하면 방을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녀방과 터서 사용하면 자녀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로 두면 가족실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84㎡은 전체 공급 물량 중 약 56%를 차지하게 된다. 타입도 4가지로 라이프 스타일과 마음에 드는 동 배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84㎡A형(516가구)과 84㎡B형(276가구)이 전시되어 있다.

84㎡A형은 전면에 방이 3개,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다.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 환기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자녀방을 나란히 배치하지 않고, 안방 쪽으로 방이 두 개 배치된다.

대우건설은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현관장은 양면으로 설치했고, 한 쪽에는 대형 수납공간이 있다. 이 평면에서 주방의 폭은 4.2m에 달한다. 그만큼 수납장이 넉넉하게 짜여 있다.

아일랜드 식탁을 비롯해 벽면 수납장이 있다. 다용도실에도 고간이 여유 있어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확장 시 붙박이장이 조성되고 화장대, 부부욕실이 설치된다.

타워형인 전용 84㎡B형은 전면에 방을 하나 더해서 3베이로 구성했다. 안방 쪽으로 알파룸이 있다.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서재, 개별방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함께 주부들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맘스데스크가 마련된다.

전용 112㎡형은 전면에 방 3개, 후면에 방 1개가 배치된다. 4베이-4룸의 형태다. 안방을 강화한 형태로 방 1개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있다.

확장시에 안방 드레스룸 안에는 'ㄷ'자 형태의 옷걸이가 설치된다. 드레스룸 입구 앞에 문을 설치하거나 화장실과 붙박이장이 설치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안방에는 이 외에도 욕실과 파우더룸이 구성돼 있다. 욕실에는 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세면대로 대면형으로 설치돼 호텔 욕실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공간은 수납장들이 채워넣엇다. 현관 양면에 수납장이 나있으며 한쪽 수납장은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넓게 설계됐다. 이 수납장에는 창문이 나있어 환기도 편하다. 자전거와 같은 대형 수납까지도 가능하다.

확장시에 붙박이장은 전면 방 1개소와 후면 방 1개소에 각각 설치된다. 후면의 방에 설치되는 붙박이장은 매립식 구조다.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더욱 넓은 공간감을 준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고 양쪽으로 다용도실이 있다. 한쪽 방면으로는 대형 팬트리가 설치된다. 각종 주방기구를 비롯해 식재료들을 보관할 수 있다. 나머지 쪽에는 세탁실과 김치냉장고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거실과 별도로 부엌에 우물천장이 각각 적용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청약후 지정계약기간내에 계약을 마치면 빌트인 오븐과 쌀냉장고 등을 설치해줄 예정이다. 전 가구에 UV수세미 살균기, 매립형 샤워수전, 비데 일체형 양변기, 진동 빨래 건조대 등이 확장시 무상옵션으로 설치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사우동 571의 2번지에서 이달중 문을 열 예정이다. 1600-82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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