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취업, 직장생활, 연애와 결혼 등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 탈모환자에게는 자신감 결여와 위축감, 우울증,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함께 동반되며, 인터넷 커뮤니티만 보더라도 탈모 때문에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고용불안이나 경기 침체로 고민이 많아진데다 탈모까지 더해지면서, 희망과 의욕마저 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칠 대로 지친 탈모환자들을 위해 마음으로 다가서는 의료진이 있어 화제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이미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마음이 무거운 상태입니다. 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에서 최상의 모발이식 결과로 환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불편을 덜어 주겠다는 신념이 느껴지는 강성은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신념을 바탕으로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를 탄생시킨 모드림의원의 강성은 원장은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24시간 스마트폰으로 고민을 들어주는가 하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모발이식 나눔이나 돌봄 활동도 실천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탈모로 인해 환자들이 겪었을 고민을 생각하면서 말 한마디에도 정성을 다하고 집도의의 당일 컨디션까지 체크하여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강성은 원장은 “환자 입장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한 끝에 노컷퓨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은 탈모 환자들이 치료 끝에 마지막으로 희망을 걸고 선택하는 방법이므로 각별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시술이다. 이식이 제대로 이루어져 모발이 잘 자리잡게 되면 자신감 회복은 물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 용기와 기회도 얻게 된다. 가발이나 흑채처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거나 변색 우려가 있는 두피문신과는 달리 탈모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더 수술에 대한 기대치도 높고, 환자들의 수술에 대한 정보와 관심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모발이식 수술 방법은 크게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나뉜다. 절개 방식은 뒷머리의 두피를 절개해 모발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통증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되며 흉터도 남는다. 비절개 방식은 의료용 전문 바늘로 모낭을 채취해 절개가 필요 없지만, 뒷머리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삭발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 탈모 환자들이 선택하기 어렵다.
어려움을 모두 감수하고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이식 부위 밀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디자인이 부자연스러우며, 생착률 저하와 염증 등의 부작용으로 더욱 큰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절개 방식의 경우 통증이나 수술 부위의 감염과 염증, 두피가 당기는 증상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수술 결과를 두고 병원과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탈모환자들에게는 또 다른 고통으로 작용한다.
노컷퓨(No hair Cut FUE, 편의상 NoCutFUE)는 이름 그대로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나 통증 걱정이 없고, 삭발 없는 시술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모발의 특성을 확인하면서 입체적으로 모낭을 채취하므로, 보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 한 올 한 올 정성을 다한 시술을 통해 강원장은 노컷퓨 도입 이후 현재까지 600만 모가 넘는 시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모드림의원에서는 수술 횟수를 늘려 금전적 이익을 보는 것 보다 최상의 수술 결과와 환자와의 신뢰관계를 우선으로 두고, 1일 1인 수술 원칙을 지키는 한 편 의료진이 항상 최상의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투명하고 정직한 시술을 보장하기 위해 ‘모드림 A to Z 시스템’을 통한 책임시술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수술 상담에서 후속 관리까지 모발이식의 처음과 끝을 강성은 원장이 책임지는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노컷퓨의 3대 핵심 과정인 ‘펀치-슬릿-이식’을 대표원장이 직접 주관하는 책임시술제로 환자들이 병원과 의사를 믿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탈모의 특성을 고려해, ‘모드림 드림케어 서비스’로 1년 마다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모발이식 수술 후 수술 보증서를 발행하며, 환자가 경과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 환자의 알 권리를 위해 관련자료를 이메일로 제공한다. 한 번 시술을 받은 환자는 탈모를 탈출하는 그 날까지 병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섬세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강 원장은 “탈모환자들은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삼중고를 겪어야 한다. 이들에게 탈모 탈출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고 정성의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모발이식 결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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