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 알찬 해외 여행
초우량고객 위한 카드는
[ 김일규 기자 ] 해외여행을 자주 즐기는 초우량고객(VVIP)을 위한 카드도 다양하다.
롯데카드의 ‘다이아몬드 위버스카이 은련카드’는 항공, 호텔, 면세점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 가맹점에서 결제 시 1000원당 1에어마일을 적립해준다. 에어마일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각각 바꿀 수 있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2박 이상 투숙 예약 및 결제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카드의 ‘CLUB1카드’는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퍼스트클래스), 동반자 무료 항공권(비즈니스석) 등을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등의 혜택도 있다. 해외 주요 도시에서 각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00만원이다.
비씨카드는 ‘다이아몬드카드’를 통해 해외 사용 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국제선 동반자 무료항공권 △국제선 항공권 할인 △공항라운지 멤버십 △해외 호텔 무료 숙박권 △해외 컨시어지 서비스(기후, 행사, 호텔, 레스토랑 등 정보 제공) △해외 패키지여행 3~7% 할인 등이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 때 혜택이 많은 ‘더 클래식카드’를 판매 중이다. 1년에 한 번 애플의 아이패드에어 단말기 비용 지원, 아이폰6·갤럭시노트3·G2 등 단말기 무료 제공, 그랜드하얏트 등 호텔의 2인 식사권 등 여러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의 ‘로얄블루카드’는 결제 때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를,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베이징, 도쿄, 괌 등 여행 때 동반자 왕복 항공권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로블 다이아몬드카드’로 해외 사용 혜택을 높였다. 동반자 무료 항공권이나 본인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쿠폰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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