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_뱅크아울렛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1금융권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및 보험사 등 전 금융사의 최저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최적의 아파트담보대출조건을 제안해준다.
해당 관계자는 “은행별 최저금리만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적용되는 최저금리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전했다.
① 2007.7.1일 이후 주택 및 아파트 매매잔금대출을 받았다면 신보출연료라는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해당 시점 이후에 구입자금대출을 사용했더라도 일부 은행 및 보험사는 최저금리가 가능하다. 아파트 분양 등 매매 잔금대출 예정이라면 일부 보험사를 제외하고 신보출연료 대상이다.
② 신용등급에 따라서 우대금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한 휴대폰 요금이라도 연체는 주의해야 한다.
③ 비거치형(원금+이자), 거치형(이자만 불입) 등 상환 방법에 따라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일부 은행 및 보험사는 거치 및 비거치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④ 시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은 다양한 부수적인 신규 거래 항목에 따라서 할인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각 항목별로 0.1~0.3% 할인해주기 때문에, 최저금리도 중요하지만 부수적인 조건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⑤ 주거래은행을 우선 방문해서 저금리대환대출 및 매매잔금대출 이율과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제안해주는 상품과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이자율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각 지점별로 목표에 따른 예대마진 때문에 할인금리 역시 다를 수 있다.
무엇보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무려 1,10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수출 부진에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가계대출을 줄여나가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외적으로 美 연준에서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만약 기준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되기 시작한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덴마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부동산시세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계부채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아파트 시세가 급락하면서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금융위기는 지나갔지만 현재의 상황도 만만치가 않다. 대내적인 문제를 차치하고도, 그리스 / 중국 / 미국 등 불안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이 증폭될 때는 특히 주택담보대출금리 선택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中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전망은 그 누구도 할 수는 없지만, 개인별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및 상환 방식은 그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 1600-2599)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최저금리와 부수적인 조건을 무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존의 캐피탈, 저축은행 등 높은 이율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파트시세 대비 LTV 70% 한도를 이용해서 저금리대환대출(갈아타기)로 이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 다만 소득증빙에 따라서 한도가 정해지는 DTI(총부채상환비율)가 충족되야 진행이 가능하다.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를 비롯해서, 소득증빙이 어려운 프리랜서, 주부, 무직자 등도 건강보험료 납입 영수증과 연말정산용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로 환산소득을 추정해서 대체할 수도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누구나 손쉽게 부동산시세를 조회할 수 있으며, 매월 불입해야 하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에 따른 원금과 이자를 계산할 수 있는 무료 대출이자계산기도 제공하고 있다.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서 저금리대출 혜택을 받은 수요자들은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진짜 무료였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갈아타기 최저금리였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주거래은행보다 이자율이 저렴했다” 등의 반응을 비롯해서 “한경닷컴이라서 더욱 신뢰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진행도 간단하고 편리했으며 최저금리로 전환대출을 해서 이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라는 의견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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