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9.78

  • 3.51
  • 0.13%
코스닥

769.36

  • 0.90
  • 0.12%
1/3

서울 대형면세점, 한화갤러리아-HDC신라 품으로 (상보)

관련종목

2024-10-15 10: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M면세점 서울 신규 중소, 제주관광공사 제주 신규 중소면세점 확정


    [ 김아름 기자 ] 서울시내 신규 대형 면세점 사업자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됐다.

    10일 관세청 면세점특허심사위원회는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세관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면세점을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SM면세점,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 3곳과 제주 1곳 등 4곳의 신규 면세점 입점자가 모두 확정됐다.

    선정 배경에 대해 이돈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장은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면세점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 사평가 기준은 ▲ 특허보세 구역 관리역량 250점, ▲ 운영인의 경영능력 300점, ▲ 관광인프라 등 주변환경요소 150점, ▲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도 150점, ▲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정도 150점 등 총 1000점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