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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폭염특보…수도권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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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과 경기도 등 대부분 수도권 지역이 폭염에 시달리겠다. 낮최고 기온이 34도에 육박해 올 첫 폭염특보와 주의보 등이 내려져 매우 덥겠다.

서울은 오전 11시를 기해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 내륙의 폭염특보는 지난 5월 27일 첫 발효된 이후 올 들어 두번째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안산·화성·김포·시흥 등 경기 서해안 4개 시를 제외한 경기지역 2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현재 수원 22.2도, 성남 22.3도, 동두천 21.4, 이천 21.3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3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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