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한은 기준금리를 현행 1.75%에서 0.25% 내린 1.50%로 결정하면서 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시중은행 담당자는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 영향으로 은행의 조달비용이 낮아지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도 이례적으로 낮아졌다"며서 "현 시점이 기존의 고금리를 저금리로 대환대출(갈아타기) 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밝혔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주택매매잔금대출을 앞두거나 고정금리로 갈아타기 원하는 수요자들은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활용해서 은행별 조건과 금리비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하면서, 하지만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부수적인 우대금리 조건에서 격차가 있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적용해줄수 있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주거래은행을 우선 방문해서 금리와 조건을 확인한 후에, 금리비교 서비스를 받아야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비교할 수 있다”면서, 일부는 “본인들이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지만, 주거래은행에서도 모든 전결금리를 제공할 경우 최저금리가 될수도 있다“고 ?또杉?
더불어서 최저금리가 당연히 중요 하지만, 그 외 부수적인 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본인의 경제적인 여건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불입할 수 있는지, 우선 이자만 불입하면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을 활용할것인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금리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한 선택을 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면서까지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우대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천차만별이 되므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할인금리 요건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무료로 제공하는, 은행별 금리비교 서비스가 인기다. 지점에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확인이 가능하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및 사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한국경제_뱅크아울렛 관계자는 "현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되면서, 코픽스금리 및 변동금리는 더욱 낮아졌고, 금융채에 연동되는 고정금리는 불확실한 세계금융시장으로 변동성이 커졌다"면서 "현재 은행 최저금리는 역대 최저인 만큼 기존에 높은 이자를 사용중이라면 저금리대환대출을 고려할것을 권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무상으로 진행되면, 간단한 부동산시세 확인만으로 금리비교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한국경제_뱅크아울렛(hk-bank.co.kr / 1600-2599)는 모든 금융권(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시티은행, SC제일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특판상품,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햇살론 등의 대출금리와 한도를 무료로 비교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월 불입하는 원금가 이자를 계산할수있는 대출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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