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레일이 지난 7일 '내일로 티켓'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을 28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일로'는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5일 또는 7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여행 티켓이다. 이용 대상범위가 올해에 한해 기존 만 25세에서 만 28세로 확대된다.
내일로 상품은 5일권 5만6500원, 7일권 6만2700원이다.
또 레츠코레일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예매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예약 발매 시스템을 7일 7시부터 개시한다"고 공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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