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의 옐로오투오그룹 자회사인 퍼플즈는 비콘을 중앙에서 원격으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관리형 비콘, '레코 매니저'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레코 매니저는 무선인터넷(Wi-fi)망이나 랜선을 통해 항시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된다. 웹 기반 '레코 클라우드 콘솔'을 사용해 전국의 비콘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콘의 파손, 분실, 배터리 교체 등 기존에 일일이 찾아가 작업해야 했던 비콘 관리 시 인력 소모를 줄여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퍼플즈는 개별 기업에 레코 메니저와 비콘 관리 시스템의 최적화가 가능한 기업용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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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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