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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이지혜-백아연, 우승 눈 앞에 두고 치열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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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와 백아연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우승을 코 앞에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지혜와 백아연은 지난주 ‘끝까지 간다’ 본방송에서 샵의 ‘스위티’와 ‘텔미텔미’ 등을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 방송후 관련 기사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도배하고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혜가 2002년 샵 해체 후 13년만에 후배와 함께 마련한 무대라 화제가 됐다.

여기까지는 가요계 선후배간의 훈훈함이 돋보였던 무대. 하지만, 이후 시작된 본격적인 경합에서 두 사람은 강력한 맞수로 떠오르며 서로를 위협했다.

당시 녹화장에서는 한 팀의 탈락자도 없이 여섯 팀(강지섭, 고유진, 이지혜, 틴탑 천지&니엘, 백아연, 허안나&홍현희)의 도전자가 모두 본선라운드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이지혜와 백아연은 토너먼트 대결의 상대가 돼 경쟁하게 됐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대결 시작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백아연은 대선배 이지혜와의 대결을 앞둔 상황에서도 “이겼으면 좋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지혜 역시 “초반에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나도 슬슬 승부욕이 생긴다”고 말하며 만만치않은 접전을 예고했다.

이어 먼저 도전에 나선 이지혜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선곡해 간단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여유롭게 라운드를 마쳤다. 백아연 역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택해 청량감 넘치는 가창력을 뽐내며 성공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흔들림 없이 도전을 마친 두 사람의 경합은 결국 재대결로 이어져 지켜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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