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들의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실력파 양한그루가 오랜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팝뮤직은 7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보컬리스트 양한그루의 신곡 ‘눈동자’ 발매를 앞두고 가수 박보람, 홍대광, 어반자카파의 박용인, 가수 겸 배우 노민우, 초신성 성모,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 가요계 실력파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 중 박보람, 홍대광, 노민우, 초신성 성모 등은 양한그루가 보컬 디렉터로 활동했을 당시 제자들로 양한그루가 ‘보컬리스트들의 교과서’로 불리게 만든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노민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의 보컬리스트다”며 “이 좋은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언제 다시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전했고, 홍대광은 양한그루의 신곡 ‘눈동자’에 대해 “감성과 심금을 울릴 수 있는 발라드곡으로 소울풍의 느낌 잘 살린 곡”이라고 극찬했다. 양한그루를 통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던 초신성의 성모와 가수 박보람은 “누구보다 기쁘고,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뮤지션들도 양한그루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수많은 보컬리스트 사이에서 실력자로 통하는 보컬리스트다”고 평하고, “미리 ‘눈동자’를 들었는데,그의 목소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추천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은 “오랜 기간 정성스럽게 준비했던 곡인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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