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배우 이용녀가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닮은꼴 소개에 "그렇게 말씀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녀는 지난 5월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을 보면 아는 여자', '한국의 셜록'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인 박지윤은 "저희가 '셜록' 닮은꼴로 소개를 해드렸는데 혹시 기분 나쁘진 않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녀는 "욕심 같아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오드리 햅번과 닮았다고 하면 좋겠지만"이라며 "셜록 홈즈로 전 세계가 다 아는 저런 배우와 비슷하다는 얘기만으로도 가슴이 떨렸다. 그렇게 말해주신 분께 차라도 한 잔 사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용녀는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친절한 금자씨’, 드라마 ‘나쁜녀석들’ 등에 출연한 신스틸러 배우.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해외 드라마에서 셜록 역을 맡았던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와 닮은꼴로도 유명해 한국의 셜록으로 불리기도 하는 인물이다.
한편 이용녀는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쳉뼈湄湧?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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