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면서 병의 휴가, 외박, 외출, 면회 제한 조치가 정상화됐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를 받는 인원이 단 한 명도 없다. 메르스 확진환자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 확진환자를 가까이 한 밀접접촉자가 없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초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내린 장병의 휴가, 외박, 외출, 면회 제한 조치를 이날 해제했다.
국방부는 6일 장병의 휴가, 외박, 외출, 면회를 7일부터 전면 정상화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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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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