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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7일 날씨 예보,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 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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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서인 7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서는 24절기 중 하지와 대서 사이의 절기다. ‘작은 더위’를 의미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온다는 뜻이다.

소서는 여름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이다.

7일 오전 현재 내리고 있는 비는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 접어들면서 충청도 이남지방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서울,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12일은 충청도 이남에, 13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날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4도, 최고기온 25~31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장마전선과 9호 태풍 '찬홈', 10호 태풍 '린파'의 유동적인 진로로 지역별로 강수량 汰隔?클 것으로 예측된다.

박민규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beseton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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