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로서 80주년 파티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길에 그녀는 화사한 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지민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살려준 코랄 립스틱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벨루어 쏘코랄’로,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편안하게 해주고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지민은 립 메이크업 외에도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선보였는데,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촉촉한 텍스처에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민은 파리 현지 시간 기준 7일에 열리는 랑콤의 80주년 파티에 참석해 릴리 콜린스,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헐리웃 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매거진 엘르와의 파리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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