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한 아이돌들의 적극적인 서포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6일 그룹 샤이니, 빅스, 틴탑, 걸그룹 시크릿, 카라, 달샤벳 등 아이돌이 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한 열혈 서포트를 자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샤이니는 “청소년 여러분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다. 샤이니도 앞으로 980만 청소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빅스도 “청소년은 나라의 보배라고 하지만, 청소년의 날이 없다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청소년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다. 청소년의 날을 만들기 위해 빅스도 함께 할 것을 약속 한다”고 전했다.
시크릿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은 다 있는데 청소년을 위한 날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에 우리 시크릿도 청소년의 날 ‘친구데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청소년 친구 여러분들도 ‘친구데이’와 함께 하자”며 응원의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달샤벳, 카라, 베스티, 투아이즈, 비아이지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이 청소년의 날 제정에 뜻을 함께 했다.
한편 NGO프렌딩에서는 9일 충암초 紵閨?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제 1회 청소년의 날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NGO프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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