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소담이 ‘처음이라서’ 출연을 확정했다.
7월4일 소속사 카라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소담이 9월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새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 전격 캐스팅됐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과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물.
온스타일이 최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일 뿐만 아니라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드을 통해 젊은 남녀의 연애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호평 받은 정현정 작가와 ‘로맨스가 필요해2’ ‘마녀의 연애’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소담은 여주인공 한송이 역을 맡아 명랑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당찬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각종 자경증 따기에 집중하고 취업 정보도 모조리 꿰고 있을 만큼 매사 열심히 노력해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인물이다.
‘처음이라서’는 현재 남은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달 중 캐스팅을 완료한 뒤 내달 중 첫 촬영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박소담은 된?‘베테랑’(감독 류승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캬라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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