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이 콜라를 걸고 목숨을 건 치열한 줄다리기 대결에 나섰다.
이번주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노도부대 유격장에 입소, 갈수록 고난도의 유격훈련이 펼쳐졌다. 이날은 단결력 향상을 위해 중대 대항 줄다리기 훈련이 진행됐다. 계속된 훈련에 지친 장병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 건 바로 포상 ‘콜라’.
줄다리기에 승리한 중대 전원에게 시원한 캔콜라를 주기로 한 것이다. 유격장 내에서는 꿈의 음료라 불릴 만큼 구하기 어려운 ‘콜라’였기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의지를 다졌다.
승리를 위한 비장의 카드는 바로 캡틴 캐나다 줄리엔강과 115kg의 거구 돈스파이크. 줄리엔강과 돈스파이크는 존재만으로도 상대팀을 기선제압하며, 줄다리기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로운 두 에이스는 중대 전체를 승리로 이끌고 시원한 콜라를 획득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5일(일) 저녁 6시 1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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