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길구봉구 신곡 ‘뱅(Bang)’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김채은이 가수 송유빈과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7월2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구봉구 신곡 ‘뱅’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채은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송유빈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은은 뮤직비디오 속 송유빈과 함께 만들어냈던 섬뜩하고 무거운 분위기와는 달리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실제 촬영 당시 두 사람 모두 첫 연기 도전에 나섰던 만큼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한 순가도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때문에 첫 만남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길구봉구 신곡 ‘뱅’에서 김채은은 몽환적인 매력의 여인으로 등장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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