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김하늘 이원근
김태용 감독의 영화 '여교사'에서 배우 김하늘과 이원근이 파격 정사신을 펼친다.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원근은 최근 '여교사'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영화 '여교사'는 두 여교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김하늘은 남자 고등학교 여교사 '효주'로 변신해 새로 부임한 후배 교사 그리고 제자와 운명적 파문에 휩싸이는 열연을 펼친다.
김하늘의 상대역 이원근은 '여교사'에 고등학생 재하 역할로 낙점됐다.
이원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해 '유령', '일말의 순정', '열애', '달래 된 장국' '하이드 지킬, 나'등 드라마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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