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판단하고, 올 한해 출시되는 게임들의 성공을 밑거름으로 지속적인 히트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게임 발표회에서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신작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이하 '지금부터 도넛')와 '어비스로드' 2종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시간 게임 시연 ?통해 행사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SK네트웍스서비스가 하반기에 처음으로 선보일 신작 '지금부터 도넛'은 친숙한 도넛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으로, 도넛을 쏘아 같은 색깔의 도넛들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며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라는 두 가지 게임방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지금부터 도넛'의 출시를 기념해 5레벨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SK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주유 영수증 하단 아이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뒤이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두 번째 작품 '어비스로드'는 전문 판타지 작가를 통해 탄생한 독자적인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주인공이 등장해 주변 인물들과의 서로 얽힌 장대한 모험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는 전략 액션 RPG이다.
'어비스로드'는 액션전투의 호쾌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캐릭터 별 다채로운 스킬로 다양한 액션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제공되는 스킬 및 아티팩트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 서보국 대표는 "오늘 소개된 게임들을 필두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오늘 게임 발표회에 소개된 '지금부터 도넛'은 지난 30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https://goo.gl/jm3FSc)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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