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노현정, 정대선 집안서 반대, 정몽준 도움으로 결혼" (호박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결혼 뒷이야기가 밝혀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대가 정대선과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노현정과 결혼을 정대선의 형과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가 반대했지만 정대선이 고집을 피우니 작은아버지인 정몽준 의원이 아나운서가 되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며 도움을 줘서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서 노현정이 정몽준 의원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다"며 "노현정이 재벌가로 시집가면서 한때 아나운서들이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한 번은 방배동 재벌가 중매인이 모 아나운서가 자신을 직접 찾아와서 재벌과 연결해달라며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결혼적령기를 넘어 노총각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이제는 장가보내고 싶은 오빠들'과 백마 탄 왕자를 만나 현대판 신데렐라 주인공이 된 '재벌가로 시집 간 스타들'이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