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KBS W '마카롱'를 통해 자신의 집을 풍수 전문가에게 진단받았다.
역술가이자 풍수 컨설턴트 박성준은 변정수 집안 곳곳을 면밀히 살피며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와 돈이 새는 인테리어를 짚어나갔다.
변정수의 집은 익히 알려진 대로 인테리어적으로는 너무나 훌륭했다. 하지만 박성준은 현관의 거울위치, 현관과 화장실의 위치, 거실의 소파위치 등 변정수의 집안 곳곳에 돈이 새는 공간들을 지적해 변정수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게다가 주방에서는 변정수가 아끼는 수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잡동사니 취급하며 정리와 비움이 필요하다는 최종 진단을 내렸다.
특히 현관과 화장실과 부엌은 가까우면 재물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닫아 두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말에 변정수는 "이번주 바로 공사 들어간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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