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장에 보양식 밥차를 선물했다.
6월28일 김사랑이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을 위해 보양식 밥차를 끌고 나타났다.
이날 파주 세트장에서 김사랑은 4월부터 함께 고생해온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 밥차와 후식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무더운 날씨에 야외촬영을 지친 스태프와 출연진들은 김사랑의 밥차와 후식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밝했다.
이에 김사랑은 "정말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현장이 낯설지 않게 모두가 잘 챙겨 주시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사랑하는 은동아'를 위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너무 약소한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라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촬영까지 다 같이 힘내서 좋은 결과 거두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지은동의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서정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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