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람 기자 ]
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특공주’ 코너에 와우넷 베스트파트너가 출연해 각각 공략주를 제시했다. 지난주에는 권정호, 안병일, 이성호, 최강천 파트너가 제시한 종목이 이튿날 수익권으로 마감했다.안 파트너는 22일에 ‘파라다이스’를 제시해 이튿날 0.39%의 수익으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 규제 및 카지노 영업 제한 악재는 이미 반영됐다고 보고 면세점 진출을 장기적 성장동력으로 판단하는 데 투자포인트를 뒀다. 목표가는 3만5000원, 손절가는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최 파트너는 24일에 ‘제로투세븐’을 제시해 이튿날 6.32%의 수익으로 마감했다. 또 25일엔 ‘SKC코오롱PI’를 제시해 이튿날 1.6% 수익으로 이틀 연속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제로투세븐은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내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출시할 예정인 점과 실적 증가가 가파른 점에 투자포인트를 뒀다. 목표가는 1만4500원, 손절가는 1만1800원을 제시했다. SKC코오롱PI은 중국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해 매출 1462억원, 영업익 392 占?달성이 가능할 것으로고 분석했다. 목표가 1만4000원, 손절가 1만15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월 대회는 26일 종가 기준 1위가 바뀌었다. 권정호 파트너가 68.1%의 계좌 수익률로 다시 1위에 오르고, 안병일 파트너는 67.8의 계좌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민경무 파트너로 6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0시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한국경제TV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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