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0.80

  • 5.39
  • 0.21%
코스닥

739.51

  • 6.31
  • 0.86%
1/3

천호선 정의당 대표 "정동영·천정배와 연대 회의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정동영·천정배와 연대 회의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가 브리핑


[ 유승호 기자 ] 천호선 정의당 대표(사진)는 28일 “노동당 등 여러 진보진영과 통합을 논의 중이지만 국민모임 소속 정동영 전 의원과 함께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천 대표는 “정 전 의원은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정배 무소속 의원에 대해서도 “우리와 지향하는 가치가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는 “연대가 아닌 통합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했다. 천 대표는 다음달 12일 2년간 맡았던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