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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전시회 준비 1년, 작품 손상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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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국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만남을 시도했다.

지드래곤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1년 넘게 정성들여 준비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수준 높은 접점을 만들고 현대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이 국내외 14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200여점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전시명인 '피스마이너스원'은 권지용, 지드래곤 같은 또 다른 나의 이름"며 "좋은 기회로 일을 시작해 1년 넘게 준비한 전시다. 힘이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다. 내 음악을 즐기듯, 전시도 즐겨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혹시 작품이 손상될까 불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선 "보험 처?했으니까 알아서 잘해주시겠죠"라며 미소를 보였다.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회에 지드래곤이 셀프 카메라를 들고 직접 출동,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에 대한 설명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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