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타이미가 깜짝 게릴라 공연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월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사랑은’을 발매한 타이미가 음원 공개 시간에 맞춰 홍대 놀이터에서 진행한 게릴라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타이미는 지난 2014년 공개한 싱글 ‘꽃’과 신곡 ‘사랑은’의 라이브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때려 박는 랩의 일부를 추가로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타이미는 “갑자기 진행된 공연인데도 불구하고 무대를 즐겨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약 11개월 만에 신곡 ‘사랑은’을 공개했는데, 노래를 들으면 사랑에 빠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타이미의 신곡 ‘사랑은’은 타이미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에 달샤벳 수빈의 달콤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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