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2년 연속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위메프는 본원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7가지 부문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6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쿠팡이 65.4점, 티몬이 64.4점으로 뒤를 이었다.
위메프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고객감동팀 운영 ▲배송 지연 보상제 ▲제안 게시판 운영 등을 시행해왔다.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디렉터는 "2년 연속으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를 받았다는 영광보다 더 울림이 진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위메프 전임직원 모두 각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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