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투룸, 복층형, 테라스형 등 총 9개 타입으로 구성
당첨자 발표 6월24일, 계약 25~26일 진행
[ 김하나 기자 ]청주시 최초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주목 받았던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이 7300건 이상의 청약 접수를 받으면서 청약을 마쳤다.
지난 22~23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527실 공급에 무려 7394건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평균 14대1 이다. 모두 4개 군으로 청약을 실시했다. 그 중 41실을 모집한 2군의 경우 1562건이 접수 되면서 가장 높은 경쟁률인 38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건설만의 특화 설계는 물론, 1인 및 2~3인 가구가 증가 추세인 청주시 사정에 맞게 원룸, 투룸, 복층형, 테라스형 등 총 9개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 점에서 긍정적 반응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 고 말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시 대농지구 상업6블록에 들어선다. 청주시 최초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다.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527실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28~53㎡이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공개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25~26일 이틀간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솔밭초등학교 맞은편, 지웰시티1차 아파트 앞)에 위치했다. (043)277-00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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