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3

반갑잖은 지표…총저축률 17년래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유미 기자 ] 저축률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가계 여윳돈은 늘었지만 소비 위축이 원인인 만큼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평가다.

23일 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총저축률은 36.5%로 전년 동기(35.0%)보다 1.5%포인트 올랐다. 전분기(34.7%)보다는 1.8%포인트 상승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1998년 3분기(37.2%)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았다.

총저축률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 가운데 최종소비지출을 뺀 총저축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1988년 41.7%에 달했던 총저축률은 외환위기 이후 대량 실업 등을 겪으며 꾸준히 하락하다가 최근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