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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선근 현충원장과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상무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장된 제42묘역에 대해 정기적으로 헌화 및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현충원 묘역돌보기 봉사활동을 한차례 진행했다.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임직원 가족 59명(총 15가족)은 묘역을 순례하고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연은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애국심도 고취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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