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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로노블레이드! 단숨에 구글 매출 7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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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로노블레이드! 단숨에 구글 매출 7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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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가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인기 1위, 최고매출 7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게임이 구글플레이에 집계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크로노블레이드'는 올해 상반기 모바일시장을 휩쓴 '레이븐'을 잇는 넷마블의 기대작이다. 지난 18일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 최고매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23일 현재에도 앱스토어에서는 최고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크로노블레이드'는 한국 게임업계에 여러가지 의미를 던졌다.

우선 글로벌 게임 '디아블로'의 기획총괄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와 역시 '악마의 게임'으로 알려진 'GTA'의 창시자 데이브 존스(Dave Jones)가 공동 개발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 타이틀이었다.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게임 세계와 극대화된 콘솔급 액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레이븐'에 이후 넷마블이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2번째 작품이다. 넷마블은 첫 탈카카오 게임인 '레이븐'의 흥행과 디즈니의 유명 IP로 만든 '마블 퓨처파이트'로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크로노블레이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두드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여기에다 사전 테스트에서는 현재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레이븐'보다 높은 수치인 50만 명이 몰렸던 '크로노블레이드'의 단숨에 10위권 진출로 넷마블의 한국 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진출 길닦기의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도 있다.

한편 지난 18일 출시 이후 첫 주말을 지난 월요일 22일 구글플레이 순위에서 안보여 게임업계는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워낙 화제작이어서 "구글 플레이에서 왜 순위에 올라오지?"등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뚜껑이 열리자 게임업계서는 과연 '크로노블레이드'가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1위에 오를지 주목하고 있다. </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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