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첫 화보 촬영을 완벽히 소화했다.
최근 소유미는 동심을 추억하는 귀여운 소녀 콘셉트, 그늘 아래 휴식을 취하는 콘셉트, 보헤미안 무드를 로맨틱하게 연출한 콘셉트, 총 세 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소유미는 화보 촬영 내내 진지하게 콘셉트에 따른 느낌을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지만, 쉬는 시간엔 영락없이 발랄한 소녀였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좋은 화보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유미는 명품 트로트 가족으로 유명한 그의 가족과 관련된 에피소드, 데뷔를 결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소유미는 “노래교실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어른들을 찾아뵙고 트로트를 가르쳐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전하며 “국민 막내며느리를 노린다. 나중엔 연기를 더 공부해 조정석 선배님과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미는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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