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의 새 광고 캠페인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청춘 알바천국'이 새로운 등장인물과 함께 2차 영상을 공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5일 유병재와 AOA 초아를 앞세운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청춘 알바천국'의 1차 TV광고 '질주편'과 '데이트편'을 공개한 데 이어, '알바청춘' 시리즈의 나머지 두 편 '본능편'과 '고백편'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본능편'은 알바천국의 메인 모델 중 한명인 AOA '초아'가 고깃집 알바생으로 등장, 고기에 이성을 잃은 초아의 모습에 폭소를 자아낸다. 열심히 고기를 굽다가 불판 위 윤기 가득한 고기의 자태에 본능적으로 고기 한 점을 입 속에 넣게 되는 알바생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유쾌한 초아의 웃음과 함께 '배고픈 알바를 위해 식사는 제때 챙겨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며 알바생에 대한 배려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고깃집 손님으로 까메오로 깜짝 등장하는 배우 오광록 역시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이어 '고백편'은 중장년 알바를 타깃으로 한 광고로 40~50대의 공감대와 웃음코드를 공략해 중장년 알바 현장을 재치있게 표현, 중장년은 물론 20~30대 젊 봤?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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