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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민 의견 정책반영 위해 '22개 시군 지역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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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도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의회 지난 35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4~510개소, 6월에는 성남,고양, 광명, 광주, 의왕, 여주, 가평 등 7개소를 개소해 총 22개소의 지역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초에는 평택, 파주, 하남에 개소를 마무리 하고, 나머지 6개 시군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3월부터 운영 중인 지역상담소는 지역주민이 교통?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주민·도의회·시군이 함께하는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

일부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민원상담의 날로 지정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과 함께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현장 의정을 펼치고 있다.

지역상담소는 상임위 심의안건과 예산자료 수집·검토 등 의정활동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로써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도의회는 앞으로 상담소 추가 개소와 함께 도민에게 현장 가까이에서 사랑받는 상담소 운영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득구 도의회 의장은 "지역상담소를 전국 최초 설치해 운영하는 만큼 도민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데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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