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 블러드', 신비로운 배경 담은 원화 3종 선보여

<p>㈜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신작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RPG '러스티 블러드'의 원화 3종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원화는 총 3종으로, '러스티 블러드'의 신비로운 배경과 세계관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후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서이자, 시작이 되는 것들로 '스타일리시'한 게임의 특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원화인 '대륙 나르의 탄생'은 신들이 꿈꿔온 완벽하고 평화로운 세계 '나르'를 그린 것으로, 신들이 대륙에 생명을 불어 넣어 그 어떤 세상보다도 아름답고 축복이 깃든 세상이다.

추후 플레이 시 기본이 되는 대륙으로, 영롱하고도 평화로운 '나르'의 특징이 잘 묻어난다.

두 번째 원화인 '혼돈의 전초'는 벨자브와의 싸움이 끝난 후 찾아온 평화가 지배하는 대륙 '나르'에서, 아칸드의 계속된 고뇌와 의심으로 끝 없이 고통 받는 혼돈과 어둠을 표현하고 있다.

아칸드가 고통에 몸부림 칠 때마다 '나르'의 중심으로 거대한 어둠이 휘몰아치는 형상을 그려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마룡 아칸드'는 대륙 '나르'의 수호자로, 본래 영광스러운 심판자였지만, 벨자브의 계획적인 음모에 타락하며 마룡이 된다.

이 원화는 공포스러운 아칸드를 강력한 화염과 굵은 선으로 표현해 그 가공할 힘을 묘사하고 있다.

한편, '클래스가 다른 스타일리시 액션 RPG, 러스티 블러드'는 오는 24일까지 로얄 원정대(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모집 페이지(http://event.palmple.com/event/cbt/rbCbt) 를 통해 하면 되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참가할 수 있다.

공식 CBT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러스티 블러드'는 화려한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스타일리시 모바일 액션 RPG다.

PC 패키지 게임 <킹덤언더파이어(KUF)>를 비롯해 <카르마 2>, <거상 2> 등 화려한 개발 이력을 가진 스탭들을 보유한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가 개발을 맡아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정보를 비롯한 CBT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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