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40.48

  • 90.63
  • 1.63%
코스닥

1,136.94

  • 1.35
  • 0.12%
1/3

금융연 "올해 경제성장률 3.7%→2.8% 전망"…'하향 조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융연 "올해 경제성장률 3.7%→2.8% 전망"…'하향 조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기존 3.7%에서 2.8%로 대폭 낮췄다. 정부 기관이나 주요 연구기관 중에서 2%대 성장률 전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연구원은 1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로 전년(3.3%)보다 낮아진 2.8%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작년 10월에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7%로 예측한 바 있다. 2013년과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각각 2.9%, 3.3%를 기록했다.

    연구원은 성장률 하향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을 꼽았다.


    민간 소비는 메르스와 같은 일시적 요인과 가계부채, 노후 대비 등 구조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해 2.0%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총수출 증가율도 2013년(4.3%)이나 지난해(2.8%)에 못 미친 2.3%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성환 금융연구원장은 "애초 지난달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려 했다가 경기가 급격히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 발표를 한 달 늦췄던 것인데, 예기치 못한 메르스 사태로 결과적으로는 상황이 더 악화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