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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박현빈 디너쇼 180억 매치에서 승…5패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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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5패 고리를 끊고 승리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준우와 최현석은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안주'를 주제로 박현빈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 셰프는 색다른 재료가 들어간 김말이 튀김인 '김마삼'을 선보였다. 갈릭디핑소스와 명란젓을 섞은 소스가 요리의 포인트였다.

박현빈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후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김말이 중 제일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우와 치즈가 들어간 김말이를 시식한 박현빈은 "제가 드린 '한 잔에 한 점'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박현빈은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어주었다. 박현빈은 "처음 맛본 순간 완전히 절 사로잡았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막?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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