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셀러브리티 VIP 초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점 비정규직 직원 나영,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 반신불수 딸을 돌보는 주인할매, 동대문시장에서 장사하는 희정엄마 등 소시민의 일상과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힐링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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