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0.80

  • 5.39
  • 0.21%
코스닥

739.51

  • 6.31
  • 0.86%
1/3

경주 메르스 환자, 고등학교 교사…학교서 '114명 접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주 메르스 환자, 고등학교 교사…학교서 '114명 접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주 메르스 환자

경주 메르스 환자가 교사로 알려져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연합뉴스는 경주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보도했다.

현재 경주 메르스 환자는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3시간 가량 머물렀고, 31일에도 삼성서울 병원에 있었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포항의 한 고등학교 교사다. 그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메르스 환자가 근무 중인 학교는 교사와 학생을 합쳐 114명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관할 보건소는 7일이 되어서야 경주 메르스 환자를 찾아가 동국대 경주 병원에 격리했다.

당국은 경주 메르스 환자가 들른 의료기관 4곳을 폐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