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최초 오픈마켓 통해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 제시
영어에 살고 영어에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영어 사교육 시장은 연간 10조원 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거대 공룡이다. 영어 사교육은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 되는 시장으로 일단 제대로 입소문만 타면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자기개발 없이는 그 성공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든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에서 교육업계 최초로 튜터제를 도입하고 단기간에 1500호점을 달성한 ‘뮤엠교육’은 영어 사교육 시장의 성공모델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뮤엠교육’이 이번에는 교육업계 최초 오픈마켓 쇼핑몰 뮤엠몰을 론칭해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뮤엠몰은 뮤엠영어 가맹원장들을 위한 쇼핑몰로, 각종 뮤엠영어 홍보물 구매부터 시공, 작업 대행 등 학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뮤엠몰 입점업체에게 뮤엠교육의 자산인 뮤엠상표에 대한 권리를 무상으로 오픈함으로써, 모든 입점업체들이 투명하고 퓬냅岵?방법으로 경쟁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뮤엠영어와 가맹원, 회원 그리고 입점업체 모두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뮤엠몰의 오픈 목적이기도 하다.
판매수수료 역시 기존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더욱 환영 받고 있다. 또한 모든 판매수수료는 뮤엠몰 상품권 등의 형태로 가맹원에게 되돌려줘 뮤엠몰에 재투자되도록 함으로써 입점업체의 판매활동 신장에 기여하게 된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뮤엠몰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교육 소비 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뮤엠교육의 장기적인 목표 실현을 위한 노력 중 하나”라며 “뮤엠몰을 통해 뮤엠영어 가맹원과 회원들, 그리고 입점업체들이 서로 건설적으로 상생하는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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