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성남시, 가로수 등에 하루 580톤 물주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성남시는 중부 내륙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도로변 가로수 4만9000 그루 등에 하루 580톤의 물 주기 작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물 주기 대상은 도로변 가로수와 가로변 녹지 399곳(345만㎡), 지역 내 크고 작은 공원 170곳(1290만㎡), 공공시설 내 조경수 등이다.

물 주기 작업에는 수정·중원·분당구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자 등 160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16톤 규모 살수차량 6대와 2톤 규모 산불진화차량 5대, 1톤짜리 물탱크를 실은 작업용 차량 20대, 분당소방서가 지원한 소방차량 등 32대 차량도 투입했다.

성남시의 한 관계자는 “장마 때까지 가뭄이 계속 될 것 같아 가로수 등의 고사를 막기 위해 물 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