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 131.28
  • 2.31%
코스닥

1,154.00

  • 6.71
  • 0.58%
1/3

메르스에 유가 상승까지…항공주 하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메르스에 유가 상승까지…항공주 하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WTI 3.4% 올라 배럴당 60弗
    대한항공·아시아나 동반 하락


    [ 심은지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국제유가 상승이라는 ‘이중고’가 겹치면서 항공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대한항공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28% 떨어진 3만8050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도 6.75% 하락한 6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항공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AK홀딩스는 4.56% 떨어졌다.

    메르스 확산으로 여행객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항공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20일 메르스의 첫 발병 이후 화장품, 여행주 등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관련주도 같은 이유로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항공주는 전날 유가상승 소식까지 더해져 하락폭을 키웠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7월물 선물 가격이 전날보다 3.44% 오른 배럴당 60.1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셰일오일 생산량을 줄일 것이란 전망과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목표주가를 각각 5만원, 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상승을 반영해 국내 항공사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췄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