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FM데이트] 제작진 측은 “해외 일정 차 자리를 비우는 써니를 대신해 루나가 10일부터 12일까지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루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퇴근길 지친 청취자들을 응원하며 가수 루시아, 김보경을 초대해 힐링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던 루나도 라이브를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나가 진행하는 [FM데이트](서울/경기 91.9MHz)는 MBC FM4U와 인터넷 라디오 미니를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11일(목)은 방송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상암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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