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30일 경남도청(도지사 홍준표)후원으로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지역내 우수 비상장기업 CEO 등 임원을 대상으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창원 및 경남지역 우수기업 상장 지원을 위해 거래소와 창원상공회의소 및 경남도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의 필수이수 교육과정 중 하나인 “경영자과정”에 대해 정기과정 이외에 특별 프로그램을 경남 창원에 추가로 개설하는 것이다.
하루 7과목 8시간,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하며 강의주제는 상장제도, IPO 전략, 윤리경영 등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교육은 상장을 준비중인 창원 및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상장준비기업이 원활히 상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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