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 설치해 행사장 '메르스' 유입 차단
수학, 과학 등 기초가 강한 융합 인재 육성 대안을 찾는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5’ 행사가 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이 2002년부터 14년째 과학기술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벌여온 스트롱코리아 범국민 캠페인의 하나로 올해 주제인 ‘기초 강해야 융합시대 승자 된다’ 기획 시리즈를 결산하는 행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주관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5 행사 기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메르스 바이러스가 행사장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합니다. 예방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손 소독제도 비치했습니다.
사전 참가신청 기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10일 행사장 지하 1층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현장 등록도 받습니다. 오전 8시20분까지 현장 데스크를 찾아가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에게는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발표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02)360-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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