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말 기준 전체 보험회사의 RBC비율(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이 302.1%로 지난해 말보다 9.8%포인트 올았다고 8일 발표했다. 보험업법이 정한 최소 RBC 비율은 100% 이상이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익잉여금이 늘고, 금리하락으로 채권평가 이익이 증가해 가용자본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생명보험사의 RBC 비율은 지난해 말 310.4%에서 올해 3월 320.1%로, 손해보험사는 256.3%에서 265.4%로 각각 상승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